본문 바로가기

추리소설 추천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ωA㉻ⁿÅ௹₯⊗ 2023. 7. 3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아가사 크리스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10명의 이상한 사람들이 초대장을 받고 사막의 작은 섬인 새프 아일랜드에 모여 함께 생활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초대장은 각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리오 로저스, 벤저민 프랭크린 박사, 마지렛 클레이, 토마스 로저스, 에밀리 브렌트, 사직서 오크스마인, 이모지인 더그라스, 박사 에드워드 암스트롱, 그리고 부부 프레드리크와 로레타는 모두 서로를 만납니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숙소에는 주인이 없고, 그곳에는 유일하게 물건들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차림과 행동으로부터 추측하여 주인이 누군지를 알아보려고 하지만, 어떤 이들은 주인이 이미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방 안에 설치된 녹음 장치에서 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녹음된 목소리는 이들 각자가 죄를 저질렀음을 밝히면서 그들이 어떻게 죽을지를 말합니다. 처음에는 이들이 농담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 둘씩 그들의 과거의 범죄들과 관련된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이들은 자신들이 위험에 처해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들은 다른 무엇보다 이 섬에 통신 수단이 없고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제 그들은 자신들을 살려야만 한다는 의식 하에 주인이 누구인지, 왜 이들이 초대되었는지, 무엇을 하면 죽지 않을지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불신하기 시작합니다.

 

 

줄거리 소개

첫 번째 살인 사건은 사직서 오크스마인의 죽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방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이름이 사라지면서 이들은 공포에 빠지게 됩니다. 다른 이들은 자신들이 어떤 사람에게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의 대상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들은 자신들끼리 인간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살인 사건은 마리오 로저스가 사라지면서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이름까지 사라지면서 이들은 새로운 두려움과 혼란에 빠집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아무도 신뢰할 수 없다고 느끼면서 각자 자신의 안전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계속되는 살인 사건으로, 이들은 누군가가 속임수를 부려 더 큰 사망 사건을 연출하고 있다는 생각에 파악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계속해서 무산되며, 살인범은 이들을 더욱 더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세 번째 밤이 되자 이들은 또 다른 살인 사건을 목격합니다. 이번에는 벤저민 프랭크린이 숨을 거두며, 일부 인원은 고립된 분위기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의심하고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이들은 점차 갈등과 의혹으로 가득 차면서 인간성과 도덕적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는데, 이것이 이 소설의 핵심 테마 중 하나입니다.

 

계속되는 살인 사건으로, 새로운 실체가 드러난 이들은 교묘하고 충격적인 살인 방식으로 인해 두려움과 혼란에 빠집니다. 자신들을 위협하는 이들을 제압하고자 하는 시도로 인해, 이들은 갈등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살리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살인 사건들은 계속되며, 그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을 약화시키고 점점 더 사라지게 만들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들은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심지어는 자신들과 동료들과의 관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이들은 모두 모여 살인 사건들에 대해 논의합니다. 각자가 자신들을 둘러싼 비밀들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신뢰와 배신,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희생과 결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이와 더불어 이들은 또 다른 비밀과 동기를 발견하며 각자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자신들을 죽인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잇달아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섯 번째 소설 줄거리까지 이야기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각자의 어둠과 의심에 둘러싸인 이들의 갈등과 불신 속에서 전개되며, 자신들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사건의 해답을 찾아가는 모습들이 이 소설의 중심에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