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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교통카드 신청 및 혜택 알아보기

ωA㉻ⁿÅ௹₯⊗ 2024. 4. 25.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대중교통 요금 환급 제도인 K-패스(K-PASS)가 도입됩니다. 이 제도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최대 60회까지 교통비의 20%에서 최대 53%까지를 환급해 주며, 일반 사용자, 청년, 저소득층에 따라 다른 환급률을 적용합니다. K-패스는 전국의 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GTX-A, 신분당선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환급 방식은 다음 달에 이용자에게 직접 환급되는 형태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제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장려하고,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설계하였습니다. 신규 사용자는 국내 주요 10개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각 카드사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도입 목적

안녕하세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입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새로운 대중교통 요금 환급 제도인 K-패스(K-PASS)가 시작됩니다. 이 제도는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친화적인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혜택 세부내용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최대 60회까지 사용 금액의 20%에서 최대 53%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사용자는 물론, 청년층과 저소득층에게도 큰 혜택이 됩니다. 청년층(만 19세~34세)은 30%의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은 최대 53%까지 환급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환급률 비교

일반 청년 저소득
20% 30% 53%

 

발급 가능 카드사

교통카드 발급은 간편하게 국내 주요 10개 카드사를 통해 가능하며, 각 카드사는 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 추가 할인과 같은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K-패스의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 교통카드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등 10개 카드사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K패스 교통카드 확인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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