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바우처 신청(100만원 + @)
임신 바우처(국민행복카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병원에서 임신확인증을 받으면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임신 바우처. 즉,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단태아일 경우에는 1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다태아일 경우에는 14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보통은 산부인과 접수대 한편에 국민행복카드를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 계세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무턱대고 가입하기보단 알아보고 가입하는 게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즈**이나 베베* 같은 전문 플랫폼을 통해서 발급받게 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임신 확인증을 받고 기쁜 마음에 나오다가 국민행복카드를 바로 만들면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몇 십만 원의 혜택을 놓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서 만들어보세요. 카드사 혜택까지 포함하면 몇십만 원은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 |
임신 바우처(국민행복카드) 사용처
임신 바우처는 산모 진료비, 약제비, 치료비 본인 부담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2세 미만의 영유가 자녀의 진료비 및 약제비, 치료비 본인 부담금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지금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출산 전에 다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병원에서 무슨 진료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 갈 때마다 비급여 항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반대로 생각하면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니깐 혹시 모를 위험도 이렇게 확인해 보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임신 바우처(국민행복카드) 사용기한
임신 바우처 100만원은 분만 예정일로부터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산부인과 진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산모가 어리고 건강하면 출산 때까지 100만 원으로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30대부터는 산모와 아이를 위해서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하고자 여러 가지 검사를 하다 보니 출산 전에 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희도 물론 그렇고요. 생각보다 들어갈 돈이 많으니 100만 원을 다 못쓰면 어쩌지라는 고민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더 들어갈 돈이 많아 근심걱정이 생기는 분도 계실거 같아요. 다행히도 정부에서는 다른 여러 가지 지원을 많이 해줘서 우리의 부담을 좀 더 덜어주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아이가 출산하면 주는 첫 만남 이용권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짧지만 은근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주수별 임산부 필수 영양제와 복용법 (0) | 2023.08.23 |
---|---|
임산부 양수의 중요성 (0) | 2023.07.17 |
임신 그리고 태몽 (0) | 2023.07.11 |
출산 예정일 계산 (0) | 2023.07.09 |
임신 증상 및 임신 검사 방법 (0) | 2023.07.09 |
댓글